올해 양산영재교육원은 3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급별 프로젝트 학습의 출발을 알렸다. 6월에는 현장체험학습(대구과학관, 김해 영상미디어센터), 10월ㆍ11월에는 산출물 발표회와 학부모 공개수업 등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9개 초등학교에서 19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이 자율적으로 화재 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각자 기량을 뽐냈다.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2020년 다당제 정치 개혁을 하겠다 약속해 놓고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을 배신했다”며 “그래서 대선 때인 지난해 3월 이재명 대표와 우리 국회의원들은 국민께 백배사죄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와 위성정당 포기를 약속하기 위해 국회
김 의원은 27일 제196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황산공원과 웅상 회야강변 등에 배변봉투함과 수거함 설치를 건의했다.
최 의원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우리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반드시 유지돼야 하는 곳”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내년도 지원 예산 전액을 삭감해 사실상 폐쇄 위기에 놓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합계출산율 하락으로 역대 최악 위기를 맞은 정부가 이달 1일 회의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문화적ㆍ가치적 요소’를 꼽았다”며 “청년세대가 ‘부모 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의 삶도 행복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
김 의원은 “양산시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안과 밖 모두 상황에 따른 관리와 지도, 지원 등에 대한 것이 다 담겨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 조례에 담은 사항을 과연 제대로 이행하는지 의문스럽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이전 행정복지센터는 행정 기능에 치중했다면, 오늘날은 문화ㆍ체육ㆍ복지ㆍ편의시설을 연계해 운영하는 생활SOC 복합화시설”이라며 동면행정복지센터 신축 필요성과 그 방향성을 제안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시장 제출 조례안 30건, 보고 6건, 의견 청취 4건 등도 함께
한 위원장은 저자 인사를 통해 “30년 넘게 양산사람으로 또 양산의 내일을 준비해 온 정치인으로 걸어오며, 고민하고 또 준비한 것을 책 속에 담았다”며 출판 의미를 설명했다.
성심오디토리움 옆에 마련한 고품격 전시공간인 학천홀에서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학천홀은 고진호 (주)퓨트로닉 회장의 교육적 헌신을 기리고자 그의 호를 따서 만들었다. 고 회장은 영산대의교육에 써 달라며 지금까지 누적 2억원을 기부했다. 학천홀은 284㎡ 규모로, 앞으로
양산미술협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제26회 양산미술협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보름 동안 진행하는 회원전에서는 공예, 민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조각, 한국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104점을 선보인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하루 앞둔 20일 ‘제23회 건학이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는 학교법인 성심학원 설립 50주년, 영산대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소방장비 관리ㆍ운용 실태점검은 현장대원 장비 운용능력을 강화하고, 재난현장 활동 때 필수 보호장비 점검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 책에는 남해군 이장을 시작으로 민선1ㆍ2기 군수,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3ㆍ4대 경남도지사를 역임하고 20ㆍ21대 국회의원을 지내온 자신의 정치 여정을 담았다. 또, 민생과 경제, 정치와 정당 개혁,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외치며 부울경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
기술창업대학원은 이론보다는 현장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영산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강소기업 CEO 양성, 동남권 창업생태계 조성 등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창업자와 창업컨설턴트 양성을 목적으로 2021년 설립해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해당 교장은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해 14일 직위 해제했다. 이번 수사 의뢰로 아동학대 의심 행위와 그 밖의 교직원에 대한 추가 피해 등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기존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마라톤 코스로 지난해 대회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유산공단을 거쳐 상북면 방향으로 달리던 것에서, 올해는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양산지혜마루와 낙동로를 거쳐 황산공원 출입구에서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변경했다.
도서출판 대훈은 11월 25일 오후 2시 웅상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한옥문의 ‘붉은 지붕’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한옥문 위원장의 성장통과 양산사람으로 살아온 30여년 간 여정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 또한, 경남도의원 시절 양산은 물론 경남도
차차차봉사단과 뇌건강학교 참여자 어르신들은 간식꾸러미 280여개를 포장해 수험생에게 직접 전달했다. 간식봉투에는 응원 글씨와 초콜릿, 과자 등 수험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넉넉하게 담아 선물했다.